본문 바로가기
  • 사진 여행의 흔적들
  • 여행 그리고 일상

사진여행72

청계천 빛초롱 축제 오래전 어안렌즈 영입기념으로 가 본 청계천 빛초롱 축제 야경 2023. 4. 12.
피렌체 거리 광장의 비둘기와 관광객들.. 피아노를 치는 거리의 악사, 경찰관들... 편안해지는 모습 2023. 4. 5.
산사의 석양 고즈녁한 산사, 풍경소리에 고개 들어 서녁에 피는 노을을 보자니 문득 법고 소리가 고요를 깨니, 불현듯 깨달음이 있을까 기웃해 봅니다. 2023. 3. 30.
공화국 광장 로마의 테르미니 역 근처 공화국 광장의 분수 인적 드문 새벽에 보는 분수는 귀기를 띤 아름다움을 보인다. 공화국 광장 공화국 광장(Piazza della Repubblica)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광장이다. 19세기에 이탈리아의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광장이다. 광장 남쪽에는 오페라 극장이 있다. 이 광장 가운데에는 물의 님프 4명을 조각한 나이아디 분수가 있다. 이 분수는 본래 공화국 광장 바깥에 있던 분수로, 1870년 교황 비오 9세가 낙성식을 하였으며 당시에는 님프 조각상이 없었다. 1885년에 공화국 광장과 비아 나치오날레 거리(공화국 광장과 베네치아 광장 사이에 있는 대로)를 공사하면서 분수가 공화국 광장으로 옮겨졌다. 옮겨진 분수에는 알레산드로 궤리에리(Alessandro Guerri.. 2023. 3. 17.
정동진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석양빛.. 2023. 3. 14.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 프란치스코 성인과 그를 따르던 프란시스코 수도회의 동료 수도자들은 가난을 매우 사랑하였다. 가난은 그의 본질적 행로였으며, 생전에 마지막으로 저술한 책에서도 자신이 세운 프란치스코회의 구성원들은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나 절대적으로 가난한 삶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고 함 과거 죄인들을 사형시켰던 '지옥의 언덕'이라는 공동묘지에 성당이 세워졌는데, 프란치스코 성인이 이곳이 골고다 언덕과 비슷하게 보여 , 자신이 죽으면 이곳에 묻어달라 해서 사후 이곳에 묻혔고 , 무덤위에 성당을 짓고 그 이후 이곳은 '천국의 언덕'으로 불린다고 함. 2023. 3. 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