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경관을 가진 친퀘테레
이제 넷째날..... 새벽에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잠을 깨었는데, 어제 리더와 약속한대로 새벽 야경을 촬영하러 나가는 채비를 하는듯. 산 마르코 대성당까지 새벽에는 배편이 없으니 30분 이상을 걸어서 가기로 한거 같은데.... 좀 있다 보니 다시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ㅎㅎ 아무도 나와있지 않아서 다시 들어오나보다.. 약 속 시각을 6시로 바꾸고 문자를 보냈다는데 못 받은 모양이니, 준비하지 않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느긋이 잠을 잔 내가 잘 한거 같다. 이왕 눈을 뜬거, 일찌감치 호텔 식당으로 내려가서 아침을 먹는다. 어제와 전혀 젼함없는 음식들.... 베이컨, 구운베이컨, 계란 스크렘블, 크롸상,토스트,바케트빵, 치즈, 사과, 커피와 우유,그리고 음료수.. 다행히도 호텔음식들은 짜지 않아서 먹을 만 ..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