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아시시1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 일곱번째날.... 새벽 동이 트기도 전인 5:30 차량을 타고 이동 어제와 동일한 장소에서 다시한 번 멋진 작품을 기대해보지만 아침 동트는모습은 하늘이 유달리 벌건거 빼고는 별다른 감흥을 받지 못하겠다. 그대도 맘에 흡족할 때까지 열심히 셔터를 누른다. 하지만 셔터 무선릴리즈를 잃어버린 상태이니, 자동 셔텨를 놓고 찍느라 속도가 느리다. 별다른 감흥없는 풍경에 멍때리기 하며, 마음에 여유를 찾는시간이 되었다. …이윽고 해가 높이 솟아 오를때까지 촬영을 하다가 돌아와 식사하고 역시 근처 관광...... 오늘 간곳 역시 유서 깊은 마을-아시시 도시라기 바다는 한국의 조그만 마을 정도의 소규모 도시인데, 마을의 모습은 육 칠백년전의 모습이 그대로 잘 간직되어 온곳이 경이롭기만 하다. 더구나 그 건축물들은 별다.. 2022. 10.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