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아말피 언덕1 아말피 해변 아홉번째날 아침을 먹고 나폴리로 간다.. 꿈의 나폴리..... 잔뜩 기대레 찬 마음으로 3시간여의 차 이동을 참아내고 내린곳이 바로 나폴리....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여늬 이탈리아의 아주 오밀조밀한 식당이 아닌 대형 식당이다. 이런곳에서 한국의 대형 식당같은 모습에 오히려 두리번 거리게 되는 게 나 자신도 알 수 없다. 피자와 스파게티를 시켰더니. 피자가 마치 신문지 두 쪽만한 사각형 구이 피자다. 그 커다란 모습에 다들 즐거워 하고...맛도 괜찮은걸 보니, 꽤 유명한 곳인 듯 하다. 검색을 해보니 역시 굉장히 유명한 식당이 맞다. 식당 이름을 못보고 왔으니… 짠 맛에 익숙해졌나? 처음처럼 엄청 짜다는 느낌은 좀 덜한 것 같다. 목적한 곳에 가려니, 꿈의 도시 나폴리도 그냥 식사 한 끼 한 것으로 .. 2022. 10.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