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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베니스3

부라노섬의 아이들 베니스에서 배를 타고 40여분을 가면 만날수 있는 섬. 수공업으로 레이스를 전통적으로 생산해온 부라노 섬의 파스텔톤 마을... 마을을 관통하는 수로에서 카약을 타고 바다로 나가는 소년소녀들.. 2023. 12. 13.
이탈리아 거리스케치 이태리 골목길.... 각기 다른 광원속에 비치는 그들의 모습은 말하지 않아도 예술 그 자체인듯.... 이천년의 역사 속에서 같이 동화되어 이질감없이 보여지는 아름다움입니다..... 2023. 4. 24.
꿈의 도시 베니스 & 부라노 섬 10월 3일 세번째날. 새벽 5시에 눈을 뜨자, 아침 해뜨는 모습을 촬영 가자고 한 약속을 기억하고 서둘러 샤워를 한다. 창문을 열어보니 서울 날씨같은... 그러나 약간 쌀쌀한 공기를 느낄 수 있어서 긴팔 셔츠와 바람막이를 입고 나섰다. 호텔 바로앞 운하의 버스정류소에,6 시부터 운행한다는 배(버스) 가 오자 다들 올라타고, 운하의 끝쪽에 있는 산 마르코 광장을 향하며 보이는 풍경마다 탄성을 지르면서 동시에 셔터를 눌러댄다 내 평생 베니스를 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눈 속에 꼭꼭 기억하고자 , 소홀함 없이 구석 구석 눈을 돌려본다.. 아내와 같이 와보고 싶었지만 열 다섯 시간이 넘는 기인 비행기여행을 견뎌낼 수 없다고 하여, 혼자 온 여행이었지만, 기회가 생기면 꼭 같이 와 보고 싶은곳이..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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