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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행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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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제주8

용두암 제주 용두암의 위용 2023. 8. 22.
성산일출봉의 여명 2023. 7. 3.
우도 등대 우도 등대는 제주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등대로, 1906년 3월 처음 불을 밝혔다. 2003년 12월에는 높이 16m의 원형 콘크리트 등대를 신축하였고, 국내 기술로 개발한 대형 회전식 등명기를 설치해 50km밖에서도 확인 가능한 불빛을 비추고 있다. 주변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등대를 테마로 한 등대 공원을 조성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등대 공원에서는 홍보 전시실 및 항로 표지 3D체험관과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파로스 등대 등 국내외 유명한 등대 모형 14점을 전시하여 우도봉에 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비짓 제주에서 퍼옴 2023. 6. 7.
주상절리-제주 몇해 전 여름. 홀로 제주여행 나흘째....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제주공항으로 가는길에 주상절리를 보고 싶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지만 상관하지 않고 버스를 물어 아침일찍 집을 나섰는데... 웬걸 엉뚱한 버스를 타고말았다..... 중문에서 하차에서 터벅터벅 20분 이상을 걸어서 찾아간 주상절리..... 가랑비가 살살 내리는 바람에 젖는지 모르고 옷은 젖어가고... 배낭속에 카메라가 걱정되서 카메라백 카바를 씌웠다. 10kg넘는 카메라 장비와 삼각대까지 메고 비 맞으며 걸었던게, 어제부터인데... 많이 걸었다.... 주상절리... 자연이 만들어낸 피조물에 경의를 표하고 싶은게 한 두 번이 아니지만... 역시 제주는 세계7대 자연경관에 들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한 곳이고, 내가 그렇게 보고 싶어했던 모습.. 2022. 12. 29.
우도 망연한 하늘에 떠다니는 갈매기의 휴식처가 되어 있는우도 바닷가 절벽을 굽어 내려다보며 천년을 버틸것이라고 소리치는 것을 듣는다.... 깎아지른 절벽 그리고 100년이상 섬을 지켜온 등대처럼... 나도 우뚝서서 천년을 살아보고싶다 ......................................... 우도 등대는 제주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등대로, 1906년 3월 처음 불을 밝혔다. 2003년 12월에는 높이 16m의 원형 콘크리트 등대를 신축하였고, 국내 기술로 개발한 대형 회전식 등명기를 설치해 50km밖에서도 확인 가능한 불빛을 비추고 있다. - visit jeju에서 발췌함. 2022. 12. 16.
한라산 백록담 제주에 도착했던 첫날은 , 세찬 눈보라로 눈을 뜰 수 없을만큼 이었으나, 한라산을 오르는 날은 짙은 푸른 하늘이 보이는 맑은 날씨였다. 새하얀 구름띠를 봉우리에 두른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은 벅찬 감동이었다.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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