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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성인과 그를 따르던 프란시스코 수도회의 동료 수도자들은 가난을 매우 사랑하였다. 가난은 그의 본질적 행로였으며, 생전에 마지막으로 저술한 책에서도 자신이 세운 프란치스코회의 구성원들은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나 절대적으로 가난한 삶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고 함
과거 죄인들을 사형시켰던 '지옥의 언덕'이라는 공동묘지에 성당이 세워졌는데, 프란치스코 성인이 이곳이 골고다 언덕과
비슷하게 보여 , 자신이 죽으면 이곳에 묻어달라 해서 사후 이곳에 묻혔고 , 무덤위에 성당을 짓고 그 이후 이곳은
'천국의 언덕'으로 불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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