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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행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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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새벽 한 밤... 차를 타고 달려간 소화묘원에서 찍은 두물머리 새벽녘 2023. 2. 7.
향원정 휴일... 경복궁에서... 왕궁의 후원 향원정 연못. 2023. 2. 6.
새벽길 새벽 안개속을 걷는 길..... 저 끝에 낙원이 있었으면.... ---- 제부도 해변 산책길에서.... 2023. 1. 31.
눈보라 무려 영하 28도를 넘나드는 혹한이었지만, 따뜻한 향적봉 대피소에서 보냈던 하룻밤은 꿀맛같은 밤이었습니다. 동쪽 하늘을 바라보며 떠오르는 해맞이를 하는 시각... 산정의 바람은 눈을 뜰 수 없을만큼 몰아치는데, 서서히 동녁하늘은 붉게 달아오르고 이윽고 눈보라 속에서 폭발하는듯한 태양을 보았습니다. 2023. 1. 30.
태백산 여명 2008년 2월 이제 신학기가 시작되면 , 고3이 되는 아들녀석... 이제 고3이 되면 공부하느라 시간이 없을것같아, 태백산을 등반하자고 하여 같이 집을 나섰습니다. 아들녀석을 앞세우고, 무박2일 산행으로 하고자 한 것이지요. 청량리에서 22:40 에 출발하는 태백행 기차에 몸을 싣고 밤새 헉헉거리며 하얀 숨을 내쉬는 기차를 타고 태백에 도착하니 눈은 점점 쌓이고 있는 그 시각... 새벽 3시.... 도시는 잠들어 있고, 펑펑 내리는 눈길에서 길잃은 강아지마냥 눈을 말갛게 뜨고 있는 두어대의 택시뿐이었습니다. 태백산 등산로 입구인 유일사입구 까지 가기위해 택시를 타고 산 밑에 도착하니... 새벽 4시가 조금 넘었네요.. 너무 이른시간이다 싶지만, 겨울의 다른날보다 따뜻한 날씨를 믿고 아들을 앞세워 산을 .. 2023. 1. 16.
간월암 바다위 홀로 떠 있는 간월암.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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