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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20

피렌체 거리 광장의 비둘기와 관광객들.. 피아노를 치는 거리의 악사, 경찰관들... 편안해지는 모습 2023. 4. 5.
공화국 광장 로마의 테르미니 역 근처 공화국 광장의 분수 인적 드문 새벽에 보는 분수는 귀기를 띤 아름다움을 보인다. 공화국 광장 공화국 광장(Piazza della Repubblica)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광장이다. 19세기에 이탈리아의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광장이다. 광장 남쪽에는 오페라 극장이 있다. 이 광장 가운데에는 물의 님프 4명을 조각한 나이아디 분수가 있다. 이 분수는 본래 공화국 광장 바깥에 있던 분수로, 1870년 교황 비오 9세가 낙성식을 하였으며 당시에는 님프 조각상이 없었다. 1885년에 공화국 광장과 비아 나치오날레 거리(공화국 광장과 베네치아 광장 사이에 있는 대로)를 공사하면서 분수가 공화국 광장으로 옮겨졌다. 옮겨진 분수에는 알레산드로 궤리에리(Alessandro Guerri.. 2023. 3. 17.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 프란치스코 성인과 그를 따르던 프란시스코 수도회의 동료 수도자들은 가난을 매우 사랑하였다. 가난은 그의 본질적 행로였으며, 생전에 마지막으로 저술한 책에서도 자신이 세운 프란치스코회의 구성원들은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나 절대적으로 가난한 삶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고 함 과거 죄인들을 사형시켰던 '지옥의 언덕'이라는 공동묘지에 성당이 세워졌는데, 프란치스코 성인이 이곳이 골고다 언덕과 비슷하게 보여 , 자신이 죽으면 이곳에 묻어달라 해서 사후 이곳에 묻혔고 , 무덤위에 성당을 짓고 그 이후 이곳은 '천국의 언덕'으로 불린다고 함. 2023. 3. 9.
베키오다리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아르노 강 위에 놓인 중세에 만들어진 다리이다. 다리 위에 가게로 쓰이는 건물이 만들어져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원래 푸줏간 가게가 처음 들어섰으나, 지금은 보석상, 미술품 거래상과 선물 판매소가 들어서 있다. 베키오 다리는 이탈리아어로 오래된 다리라는 뜻이다. 우피치 미술관과 피티 궁전을 잇는 역할을 하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았다. -위키 백과에서 옮겨옴.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처음 만난 장소로 알려진곳, 이 두사람의 운명적 사랑이 시작된 이곳에서 연인들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그 증표로 자물쇠를 채운 뒤 열쇠를 강물에 버리기도 했다. 소금쟁이처럼 물위에 발자국을 남기며 아르노강 베키오 다리를 지나는 조정 한 척.. 2023. 2. 28.
친퀘테레 마을 아경 이탈리아 관광을 홍보하는 여행사의 팜플렛에 항상 나오는 풍경.. ..10월 초 임에도 불구하고,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고너, 해변에서 선텐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했던 곳. 사진가의 성지라는 첸퀘테레의 야경 2022. 11. 30.
바티칸 시국 열번째날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10시에 호텔을 나서서 로마와 바티칸 관광을 하기로 한다.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종일권 지하철 티켓(6유로)을 끊고 지하철을 한번 갈아타고 도착한 곳은 성 베드로 대성당.... 일찍 나선것 같은데도 관광객의 입장을 위한 줄은 이미 수백미터 길이로 늘어서 있어 맨 뒤로 가서 섰다. 가을 날이기는 하지만 , 햇볕 아래에서는 마치 여름날 태양처럼 뜨겁기만 하다. 베드로 대성당... 교황이 미사를 집전하는 곳으로 베드로의 무덤이 있는곳에 성당을 건립하려 ,미켈란젤로와 그의 제자들이 공사를 도맡아하여 대성당 상주에는 12성인을 조각하였고 광장 전체의 모습은 베드로가 예수님한테 받았다는 천국의 열쇠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든곳이라고 들었다. 안으로 들어서니 총 400여개 이상의 조각상과..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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